밥 돌 전 의원 장례식 엄수
지난 5일 98세를 일기로 사망한 밥 돌 전 상원의원의 장례식이 10일 미연방 국회의사당에서 엄수됐다. 돌 전 의원은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상징적 존재이자 미국 보수주의 정치의 거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로 통한다. 1996년에는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됐지만 재선 도전에 나선 민주당 클린턴 당시 대통령에게 패했다. 조 바이든 대통령과 참석자 들이 밥 돌 전 의원의 관을 지켜보고 있다. [로이터] 김상진 기자사설 장례식 의원 장례식 세계대전 참전용사들 미연방 국회의사당